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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으로 대학-지역상관 상생발전 이끈다 - 한국대학신문 中

작성일 : 2020.03.16  Ι  작성자 : 창업보육실  Ι  조회수 : 2,859





  • ■ 인덕대학교, 노원구와 함께 ‘트립 액티비티 허브’로 한류 체험 = 인덕대학교는 전문대학으로서 유일하게 종합형에 신규 선정됐다. 지역의 여러 일반대와 경쟁해 당당하게 뽑혔다는 점에서 대학의 자부심도 대단하다. 또한 직업교육 분야에서도 콘텐츠만 좋다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가능성을 이번 인던대학교 선정을 통해 선사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신규 선정을 통해, 인덕대학교는 4년간 최대 80억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노원구와 함께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협력모델’을 확립함으로써 혁신창업 전진기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청사진도 그리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ICT 융‧복합 창업기업을 양성하는 ‘한류 체험형 트립 액티비티(Trip Activity) 허브’를 구축해, 한류체험의 저변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인덕대학교는 디자인 교육을 도입한 최초의 대학이다. ‘디자인 교수 사관학교’라 불리기도 했다. 공업디자인 등 융합학과를 통해 공학계열, 디자인계열에서 다른 대학에 비해 앞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웹툰작가 배출이 가장 많은 대학 중 한 곳이 인덕대학교다. 입시경쟁률 역시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꼽힌다. 공학계열의 경우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인터넷TV에 일찍이 눈을 돌렸으며, 이를 한층 확장해 방송영상미디어 분야로 특성화를 꾀했다. 방송연예와 K-뷰티 등 방송문화예술 콘텐츠에 주목해 관심을 받고 있다.

    인덕대학교는 앞으로 4년간 대학의 최대 강점인 방송과 공연예술, 미디어 파사드 등 관련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이를 한류 관광객들과 연계함으로써 한류 체험형 트립 액티비티 허브를 완성해나갈 계획이다.

    윤여송 인덕대학교 총장은 “노원구와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지역산업에 기여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이자 첫 번째 기대효과”라며 “교육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다. 똑같은 사업을 이름만 달리해서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것이 아닌, 진정한 산학연계형 중심교육을 수행하는 최고대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여송 총장은 이어 “독립된 공간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입주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하고 취업을 하며, 다시금 학교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한국대학신문(http://news.un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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